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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네틱스 파머슈티컬스, 버텍스와의 100억 달러 합병 앞두고 주주 소송 직면…추가 공시 공개

주주 3명, 위임장 권유서 허위·누락 주장하며 소송 제기…회사 측 "근거 없으나 지연 방지 위해 자발적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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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바이오 제약사 크리네틱스 파머슈티컬스(CRINETICS PHARMACEUTICALS INC, NASDAQ:CRNX)가 글로벌 제약사 버텍스 파머슈티컬스(Vertex Pharmaceuticals Incorporated)와의 합병을 앞두고 주주들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크리네틱스는 주주들의 소송 제기와 요구 서한에 대응해 합병 관련 위임장 권유서(Proxy Statement)의 내용을 보완하는 추가 공시를 발표했다.

크리네틱스는 지난 8월 6일과 17일 주주 3명으로부터 합병 관련 위임장 권유서에 물질적으로 허위이거나 오도하는 진술이 포함됐고, 중요 정보가 누락됐다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당했다고 19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원고들은 뉴욕주 법원과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며 추가 정보가 공개될 때까지 합병 절차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과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회사 측은 주주들의 주장이 법적 근거가 없다고 부인하면서도, 소송으로 인한 사업 지연과 비용 발생을 방지하고 주주들에게 추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위임장 권유서의 일부 내용을 자발적으로 보완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크리네틱스 이사회는 오는 28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버텍스와의 합병안에 찬성표를 던질 것을 주주들에게 만장일치로 계속 권고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보완 공시에는 크리네틱스의 재무 자문을 맡은 J.P. 모건(J.P. Morgan Securities LLC)과 리링크 파트너스(Leerink Partners LLC)가 수행한 기업 가치 평가의 세부 수치들이 포함됐다. J.P. 모건은 크리네틱스의 2030년 위험 조정 예상 매출액인 10억 5700만 달러에 2.1배에서 9.5배의 멀티플을 적용해 주당 가치를 30.75달러에서 95.00달러로 산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J.P. 모건과 리링크 파트너스가 합병 자문 대가로 받게 될 수수료의 상세 내역도 명시됐다. 크리네틱스는 합병이 완료될 경우 J.P. 모건에 약 6940만 달러, 리링크 파트너스에 약 6080만 달러의 자문 수수료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 중 각각 200만 달러는 의견서 전달 시점에 이미 지급 의무가 발생했으며, 나머지 금액은 합병 종결을 조건으로 지급된다.

크리네틱스는 지난 7월 6일 버텍스가 자회사 클락 머저 서브(Clark Merger Sub, Inc.)를 통해 크리네틱스를 약 100억 달러에 인수하는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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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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