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간 재직한 닐 피터슨 COO는 고문으로 전환 후 내년 3월 퇴임
의료 기술 제조 기업 메리트 메디컬 시스템스(MERIT MEDICAL SYSTEMS, NASDAQ:MMSI)는 글로벌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Executive Vice President of Global Operations)으로 셰리 루이스(Sheri Lewis)를 영입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임기는 오는 2026년 8월 31일부터 시작된다.루이스 신임 부사장은 글로벌 운영, 제조, 공급망 관리 분야에서 30년 동안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그는 이전 스킨헬스 시스템스(SkinHealth Systems, Inc.), 아반토(Avantor), 메드트로닉(Medtronic), 하니웰(Honeywell) 등에서 고위직을 역임하며 글로벌 제조, 유통, 물류, 공급망, 품질, 규제, 환경 보건 및 안전, 운영 탁월성 등의 업무를 이끌었다.
마사 G. 아론슨(Martha G. Aronson) 메리트 메디컬 시스템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루이스는 복잡한 조직을 이끌고 고성능 팀을 구축한 강력한 실적을 보유한 뛰어난 운영 임원"이라며 "통합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제품 가용성을 확보하며 글로벌 운영 우수성을 추진한 그의 경험은 회사가 글로벌 규모를 확장하고 장기 성장 전략을 실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COO 닐 피터슨은 고문직 수행 후 퇴임
기존에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재직하던 닐 피터슨(Neil Peterson)은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를 지원하기 위해 시니어 고문(Senior Advisor)으로 자리를 옮긴다. 피터슨 고문은 2027년 3월 5일까지 인수인계를 도운 뒤, 32년 이상 근무한 메리트 메디컬 시스템스를 떠나 퇴임할 예정이다.피터슨 고문은 지난 4년 동안 COO로 재직하는 등 메리트 메디컬 시스템스의 운영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는 재임 기간 제품 품질 강화, 정시 납품 개선, 운영 효율성 증대, 비용 절감을 추진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공급망 제약과 원자재 부족 등 운영상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기여했다.
1987년에 설립된 메리트 메디컬 시스템스는 심장학, 방사선학, 종양학, 중환자 치료, 내시경 검사 등에 사용되는 독점 의료 기기를 개발, 제조 및 유통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에 약 7,5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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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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