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입찰 가격 요건 미달로 180일 추가 유예 획득
미국의 바이오 제약 기업 파시테아 테라퓨틱스(PASITHEA THERAPEUTICS CORP, NASDAQ:KTTA)가 나스닥(Nasdaq) 시장의 상장 유지를 위한 최소 입찰 가격 요건 준수 기한을 내년 2월까지 연장받았다.파시테아 테라퓨틱스는 지난 20일 나스닥 상장자격부서로부터 최소 입찰 가격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180일의 추가 연장 기간을 승인받았다는 서한을 수령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회사의 상장 유지 기한은 2027년 2월 16일까지로 늘어났다.
앞서 회사는 보통주 종가가 30영업일 연속으로 최소 입찰 가격인 주당 1.00달러를 밑돌아 나스닥 상장 규정 제5550(a)(2)조를 위반했다는 서한을 지난 2월 20일 수령한 바 있다. 당시 규정에 따라 180일의 유예 기간을 부여받았으나, 해당 기한인 2026년 8월 19일까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이번에 추가 연장을 신청해 승인받았다.
파시테아 테라퓨틱스는 향후 보통주 종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상장 요건을 재충족하기 위해 주식 병합(reverse stock split)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만약 추가 유예 기간 내에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나스닥으로부터 상장 폐지 통보를 받게 되며, 이 경우 회사는 나스닥 청문 패널에 이의를 제기할 권리를 갖는다.
파시테아 테라퓨틱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이오 기업으로, 나스닥 자본시장(The Nasdaq Capital Market)에서 보통주(KTTA)와 보통주 매입 워런트(KTTAW)가 거래되고 있다. 이번 공시는 티아고 레이스 마르케스(Tiago Reis Marques) 최고경영자(CEO)의 서명으로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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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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