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280만 주에서 증액…조달 자금은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
미국 전기차 기업 센트로(CENNTRO INC, NASDAQ:CENN)가 사모발행(Private Placement)을 통한 자금 조달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확대해 최종 완료했다.센트로는 지난 14일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투자자들과 주식매매계약 제1차 개정안(First Amendment)을 체결했다고 17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센트로는 사모발행 규모를 기존 최대 1280만 주에서 최대 1512만 주로 늘렸다. 총 조달 금액은 5704만 7760달러 규모다. 발행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주당 3.773달러로 유지됐다. 이는 계약 체결 직전 5거래일 동안의 나스닥 공식 종가 평균 가격이다.
이번 사모발행은 지난 15일 최종 종결(closing)됐다. 센트로는 이번 발행을 통해 약 5704만 7760달러의 총 조달금(gross proceeds)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운영자금 및 일반 기업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모발행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미국 증권법(Securities Act) 규정 S(Regulation S)에 따라 미국인이 아닌 자격을 갖춘 투자자들로 구성됐다. 센트로는 이번 주식 발행 과정에서 일반적인 투자 권유나 광고 활동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센트로는 미국 뉴저지주 이셀린(Iselin)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나스닥 시장에서 보통주가 거래되고 있다. 이번 공시 서명은 피터 Z. 왕(Peter Z. Wang) 최고경영자(CEO)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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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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