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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24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유동성 확보 목적, 전환가액 4092원에 주식총수 대비 5.68% 규모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24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 상장사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9월 21일 이사회에서 24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사채는 제8회차다.

자금조달의 목적은 기타자금 240억원으로, 구체적으로는 유동성 확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4.00%, 만기이자율은 5.95%이며 사채만기일은 2029년 9월 29일이다.

전환사채의 전환비율은 100.00%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4092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기명식 보통주 586만 5102주로, 이는 주식총수 대비 5.68%에 해당하는 규모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9월 30일부터 2029년 8월 29일까지다.

이번 사채는 사모 방식으로 발행되며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2026년 9월 29일이다. 납입방법은 현금이다. 주요 인수 대상자는 신한은행(이지스K-리츠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의 신탁업자 지위) 120억원, 삼성증권(신한TheCredit4일반사모투자신탁 등 신탁업자 지위) 40억원, 미래에셋증권 30억원 등이다.

사채권자는 사채 발행일로부터 2년이 되는 2028년 9월 29일 및 이후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을 행사할 수 있다. 조기상환율은 1차(2028년 9월 29일) 104.1091%, 2차(2028년 12월 29일) 104.6578% 등이 적용된다.

공시에 따르면 기발행 미상환 사채권(제1·3·4회차, 200억원)과 이번 신규 사채를 합한 전환가능주식수는 992만 6015주로, 기발행주식총수 9733만 5354주의 10.20%에 해당한다. 기발행 사채권 중 제3회차 사모전환사채(50억원)와 제4회차 사모전환사채(120억원)는 사채권자와의 합의를 통해 만기 전 취득해 2026년 9월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말소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급 상황을 보면 2026년 9월 18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29%(585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3.91%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2026년 9월 16일 기준 41주로 발행주식 대비 0.00%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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