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시 K. 칸드푸르 CEO 사임…리처드 H. 피어론 선임 사외이사는 비집행 이사회 의장으로
미국의 특수 소재 솔루션 기업 애비엔트(AVIENT CORPORATION, NYSE:AVNT)는 마이클 J. 프랭크(Michael J. Frank)를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이자 이사회 멤버로 선임했다고 현지시간 9일 공시했다. 임기는 선임일인 10월 7일부터 시작됐다.프랭크 신임 CEO는 글로벌 농화학 기업인 UPL 코퍼레이션(UPL Corporation Ltd)의 CEO를 역임했으며, 이에 앞서 뉴트리엔 애그 솔루션스(Nutrien Ag Solutions)의 CEO를 지냈고 몬산토(Monsanto Company)에서는 25년간 글로벌 최고상업책임자(CCO) 등 다양한 고위 리더십 직책을 거쳤다.
기존 CEO였던 아시시 K. 칸드푸르(Ashish K. Khandpur) 박사는 자리에서 물러나며,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자문 컨설팅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애비엔트 이사회는 선임 사외이사인 리처드 H. 피어론(Richard H. Fearon)을 비집행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CEO 보수 및 퇴임 CEO 조건
프랭크 신임 CEO는 연간 122만 2000달러의 기본 급여를 받게 된다. 또한 기본 급여의 120%를 목표로 하는 연간 현금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2027년 기본 급여의 510%를 목표 규모로 하는 장기 주식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신규 영입에 따른 일시금으로 160만 달러의 현금이 지급되며, 5년의 가득 기간에 걸쳐 3주년에 3분의 1, 5주년에 나머지가 가득되는 약 500만 달러 상당의 제한조건부주식(RSU)과 약 1140만 달러 목표 가치의 현금 결제형 성과단위(PU)를 부여받는다.사임하는 칸드푸르 전 CEO는 임원 퇴직 계획에 따라, 회사가 정한 형식의 청구권 포기 문서 서명 등 선행 조건을 충족하면 2년간의 급여 지급 지속, 퇴임 연도의 연간 인센티브 지급, 2년간의 의료·치과·안과 보험 혜택 유지 등을 제공받을 자격이 있다. 이사회 보상위원회는 칸드푸르 전 CEO가 이사회에서 물러나고 연말까지 자문을 제공하며 경업금지 및 고용권유금지 의무를 1년 연장하는 대가로, 퇴임 시 소멸 예정이던 RSU 중 2026년 12월 1일 가득 예정분 3만 8047주와 2027년 12월 1일 가득 예정분 3만 8046주에 대해 특별 가득을 승인했다.
3분기 및 연간 실적 전망 유지
애비엔트는 이번 경영진 교체 발표와 함께 지난 8월 6일 제시했던 2026년 3분기 및 연간 재무 가이던스(전망치)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재확인했다. 회사 측은 현재 3분기 재무 마감 절차가 진행 중이며, 최종 실적은 향후 마감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애비엔트는 오는 11월 4일 장 시작 전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애비엔트는 고성능 폴리머, 착색제, 첨가제 및 고기능성 컴포지트 등을 개발·생산하는 글로벌 특수 소재 기업이다. 오하이오주 에이번 레이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