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생M&A 자금 조달 목적, 발행 신주 3100만주·신주 상장 예정일 11월 18일
코스닥 상장사 제일엠앤에스는 10월 13일 15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유상증자는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 변제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식 3100만주이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 신주 발행가액은 500원이다.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출자전환과 감자를 거친 후 보통주식 779만 3731주 기준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에프지투자3호로 3100만주 전체가 배정된다.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에프지투자3호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배정된 신주는 상장예정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된다.
자금 납입일은 2026년 10월 14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6년 11월 18일이다. 조달된 자금 155억원은 회생법원으로부터 인가받은 회생계획에 따라 회생담보권과 회생채권 변제 등 회생M&A 목적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제일엠앤에스 측은 2026년 10월 8일 수원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 인가를 받았으며 이사회와 주주총회 결의는 법원의 허가로 갈음한다고 밝혔다. 또 회생계획에 따라 출자전환, 감자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제일엠앤에스는 현재 관리종목 및 거래정지 상태다.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1574억 9243만원, 영업손실은 약 91억 5209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약 117억 1547만원이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자산총계는 약 1931억 6864만원, 부채총계는 약 2680억 6827만원이며 자본총계는 약 -748억 9963만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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