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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보통주 766만 7100주 장외매수 신고

- 같은 날 홍라희 같은 수량 장외매도, 최대주주등 합산 지분율 17.32%
삼성전자, 이재용 보통주 766만 7100주 장외매수 신고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 상장사 삼성전자는 10월 13일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통해 발행회사 임원인 이재용이 10월 12일 보통주 766만 7100주를 장외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율은 17.32%로 직전 보고서와 같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 제출일 기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소유 주식수는 총 11억 5156만 9659주(17.32%)로, 직전 보고서 제출일인 10월 2일의 11억 5160만 6990주(17.32%)보다 3만 7331주 줄었다. 이 중 보통주는 11억 5104만 7046주(19.69%)다.

이재용의 보통주 보유 주식수는 이번 장외매수로 9741만 4196주에서 1억 508만 1296주로 늘었다. 변동 후 보통주 비율은 1.80%이며, 종류주식 13만 7757주를 더한 합계 지분율은 1.58%다.

같은 날 홍라희는 보통주 766만 7100주를 장외매도해 보유 주식수가 7297만 8700주에서 6531만 1600주로 줄었다. 변동 후 보통주 비율은 1.12%, 합계 지분율은 0.98%다. 두 변동 수량이 같아 합산 주식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합산 주식수 감소분 3만 7331주는 삼성생명(특별계정)의 장내 매매에서 나왔다. 삼성생명(특별계정)은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장내매도와 장내매수를 거쳐 보통주가 333만 8773주에서 331만 927주로, 종류주식이 7만 4881주에서 6만 5396주로 줄었다.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보통주 4억 9766만 185주(8.51%)와 종류주식 4만 3950주를 합쳐 4억 9770만 4135주(7.49%)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2억 9881만 8100주(4.49%), 삼성화재는 8696만 7675주(1.31%)를 보유하고 있다.

수급 동향을 보면 10월 12일 기준 공매도 거래량은 74만 1672주(비중 3.75%)로 최근 20거래일 평균인 4.94%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7일 기준 2159만 8254주로 발행주식 대비 0.36%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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