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투자 목적 장내매수로 보유비율 4.97%에서 5.10%로 상승
미국 투자자문사 캐피탈 리서치 앤 매니지먼트 컴퍼니(Capital Research and Management Company)는 코스피 상장사 iM금융지주 주식 807만8636주(지분 5.10%)를 보유하고 있다고 10월19일 공시했다. 10월13일 786만8200주(4.97%)였던 보유량이 10월14일 장내매수로 늘어나면서 5%를 넘어 신규 대량보유 보고 의무가 발생했다.캐피탈 리서치 앤 매니지먼트 컴퍼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투자자문사로, 최대주주는 The Capital Group Companies, Inc.(지분율 100%)다. 이번 보고구분은 신규이며 보유목적은 단순투자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보유주식은 보고자가 투자자문사로서 운용하는 고객 투자계좌 등에서 소유에 준해 보유하는 주식등이며, 보고일 현재 보고자가 운용하는 펀드나 고객 중 단독으로 5% 이상을 보유한 자는 없다.
세부변동내역을 보면 캐피탈 리서치 앤 매니지먼트 컴퍼니는 10월14일 장내매수로 21만436주를 주당 1만6791원에 사들여 보유주식을 786만8200주에서 807만8636주로 늘렸다. 이 매수로 보유비율이 4.97%에서 5.10%로 올라 보고 의무 기준인 5%를 넘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iM금융지주는 2011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금융지주사로, 최대주주인 오케이캐피탈과 특수관계인은 iM금융지주 지분 합계 1603만9558주(9.99%, 2026년 1분기보고서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캐피탈 리서치 앤 매니지먼트 컴퍼니의 이번 보유 지분 5.10%는 최대주주 측 지분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10월16일 기준 iM금융지주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5.97%(4만5962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3.12%보다 낮았다. 10월14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13만8214주(0.08%)로 집계됐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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