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4일, 데일리저널이 투자 자문사인 Buxton Helmsley USA, Inc. (이하 'BuHeUI')로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을 부적절하게 비용 처리하고 있으며, ASC 985-20에 따라 자본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받았다.
BuHeUI의 회장 겸 CEO인 Alexander E. Parker는 개발 비용을 비용 처리하는 대신 자본화하면 주주들에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보상으로 회사 주가 상승의 15%를 요구했다. 그는 Tyler Technologies와 Galaxy Gaming을 예로 들며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ASC 985-20을 준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데일리저널은 이러한 주장이 잘못되었다고 반박했다. 감사위원회는 관련 회계 지침과 회사의 회계 관행을 재검토한 결과, 회사가 ASC 950-20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을 올바르게 회계 처리하고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회계 기준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은 기술적 타당성이 확립된 후 일반 출시 전의 기간에만 자본화할 수 있다. 과거에는 기업들이 단기 수익을 개선하기 위해 비용을 너무 많이 자본화하는 경향이 있었던 점도 지적되었다. 또한, 많은 기업들이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을 적용하고 있어 자본화 가능한 비용이 발생하는 기간이 매우 짧아졌다.
SaaS 소프트웨어를 주로 개발하는 기업들은 고객이 호스팅된 제품에 대한 접근을 구매하기 때문에 '내부 사용' 소프트웨어로 개발되고 있으며, 이는 ASC 350-40에 따라 회계 처리된다. Galaxy Gaming과 Tyler Technologies는 자본화 비용에 대한 회계 지침을 명시하지 않았으며, 데일리저널은 이들이 ASC 350-40에 따라 '내부 사용 소프트웨어'의 비용을 자본화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데일리저널은 개발 비용을 적절히 처리할 것이며, 향후 자본화가 필요한 경우 이를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arker는 자신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회사에 대한 부당한 공격을 중단하고 올바른 행동을 취할 것을 촉구했다. 데일리저널은 주주들을 대신하여 Parker에게 회사와 직원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고 실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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