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주관 497억원 규모 프로젝트... 자기자본 대비 24.53% 규모 정부지원금 확보
마음에이아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전담하는 국책과제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과제는 LG전자가 주관하는 '피지컬 AI 모델 학습을 위한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기술개발' 신규 프로젝트다.이번 국책과제는 피지컬 AI 월드모델의 핵심 기술 요소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음에이아이는 LG전자 및 8개 참여기관과 협력하여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총 1년 8개월 동안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체 사업비 규모는 총 497억 563만 4000원에 달한다. 이 중 정부가 출연하는 금액은 340억원이며, 민간이 부담하는 금액은 157억 563만 4000원으로 책정됐다. 마음에이아이는 이 중 상당 부분을 배정받아 기술 개발에 나선다.
마음에이아이가 이번 과제를 통해 지원받는 정부연구개발비는 총 64억원 규모다. 이는 회사의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인 260억 9540만 8701원 대비 24.53%에 해당하는 수치로 경영상 의미가 크다.
회사는 이번 과제 수행을 위해 21억 3520만원의 민간 부담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부 지원금과 자사 부담금을 합쳐 피지컬 AI 월드모델 아키텍처와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등 고도화된 기술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월드모델-RFM 연계 기술 개발과 피지컬 AI 시뮬레이터 구축을 포함한다. 또한 로봇 인티그레이션 기술 개발과 피지컬 AI 데이터 표준화 등 핵심 기술 파이프라인의 국산화를 위한 광범위한 연구가 진행된다.
마음에이아이는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제조 분야 피지컬 AI의 실증 및 확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월드모델 핵심 기술의 국산화는 국내 AI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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