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누적 인수액 3억 6430만 달러 기록, 역대 연간 최대 규모 경신
미국의 부동산 투자신탁(REITs·리츠) 회사인 포 코너스 프라퍼티 트러스트(FOUR CORNERS PROPERTY TRUST INC, NYSE:FCPT)가 Mission Pet Health의 동물병원 부동산 102곳을 2억 6800만 달러에 인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지난 2026년 5월에 발표된 계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인수한 부동산의 향후 12개월간 현금 임대료는 약 1737만 달러로 예상된다. 이 금액에는 거래 마감 시 수령한 임대료 크레딧이 반영됐다.
이번 인수를 포함해 포 코너스 프라퍼티 트러스트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총 139개의 부동산 인수를 완료했다. 누적 투자 규모는 거래 비용을 제외하고 총 3억 6430만 달러에 달하며, 가중 평균 자본환원율(cap rate)은 6.6%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올해 첫 7개월 만에 거둔 이 같은 성과가 기존의 연간 최대 인수 규모 기록을 넘어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빌 레네한(Bill Lenehan) 포 코너스 프라퍼티 트러스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거래를 완료하고 Mission Pet Health와의 관계를 크게 확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Mission Pet Health와 쇼어 캐피탈 파트너스(Shore Capital Partners)는 이 과정 전반에 걸쳐 훌륭한 파트너였으며, 이번 거래를 통해 올해 첫 7개월 동안 기록적인 인수 규모를 달성하며 우리 팀의 역량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포 코너스 프라퍼티 트러스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밀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로 레스토랑 및 소매 부동산을 소유, 인수, 임대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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