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매도로 클래스 A 보통주 등 보유 지분율 2.2%로 하락
글로벌 벤처캐피털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관련 투자 조합들이 자율주행 기술 기업 오로라 이노베이션(AURORA INNOVATION INC, NASDAQ:AUR)의 지분을 매각하며 보유 지분율을 5% 미만으로 낮췄다.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에 따르면, 지난 5일 인덱스 벤처스 그로스 III(Jersey), L.P.(Index Ventures Growth III (Jersey), L.P.)와 유카(Jersey) SLP(Yucca (Jersey) SLP)는 오로라 이노베이션의 클래스 A 보통주를 장내 매도 거래를 통해 처분했다.
인덱스 벤처스 그로스 III는 클래스 A 보통주 17만 7085주를, 유카 SLP는 2697주를 평균 7.0746달러에 각각 매각했다. 이번 매각으로 이들 보고 기관의 합산 지분율은 오로라 이노베이션 전체 클래스 A 보통주 기준(클래스 B의 클래스 A 전환 가정 포함) 5% 미만으로 떨어졌다.
현재 인덱스 벤처스 그로스 III는 클래스 A 보통주 31만 5415주와 클래스 B 보통주 3734만 2994주를 합쳐 총 3765만 8409주(지분율 2.2%)를 보유하고 있다. 유카 SLP는 클래스 A 보통주 4803주와 클래스 B 보통주 56만 8654주를 더해 총 57만 3457주(지분율 0.1% 미만)를 가지고 있다.
이들의 공동 관리 주체인 인덱스 벤처 그로스 어소시에이츠 III 리미티드(Index Venture Growth Associates III Limited)는 두 조합의 주식을 합산해 총 3823만 1866주(지분율 2.2%)에 대해 의결권과 처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지배 지분을 보유 중이다. 오로라 이노베이션의 클래스 B 보통주는 1주당 10표의 의결권을 가지며, 보유자의 선택에 따라 클래스 A 보통주로 1대 1 전환이 가능하다.
오로라 이노베이션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율주행 시스템인 '오로라 드라이버(Aurora Driver)'를 개발하는 기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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