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가세스타트 NDA 승인 목표일 내년 4월 지정…신규 임상 환자 투여 개시
미국의 바이오테크 기업 이뮤놈(IMMUNOME INC, NASDAQ:IMNM)이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허가 진행 현황을 공개했다.이뮤놈의 2분기(6월 30일 종료) 연구개발(R&D) 비용은 5988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4045만 1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일반관리비(G&A) 역시 전년 동기 1004만 2000달러에서 1825만 달러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영업손실은 7813만 5000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손실은 7312만 7000달러(주당 0.65달러)로 전년 동기 4339만 7000달러(주당 0.50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2분기 협력 매출(Collaboration revenue)은 발생하지 않았다.
재무 상태를 살펴보면, 2026년 6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억 1770만 6000달러, 시장성 유가증권은 3억 229만 달러를 기록해 총 유동자산은 5억 3844만 9000달러로 집계됐다. 누적 결손금은 8억 5513만 달러 규모다.
바레가세스타트 FDA 허가 심사 및 임상 진행
이뮤놈은 데스모이드 종양 치료제 후보물질인 '바레가세스타트(Varegacestat)'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허가신청(NDA)이 접수 완료됐다고 밝혔다. 전문의약품 허가신청자 비용부담법(PDUFA)에 따른 목표 심사 완료일은 2027년 4월 28일로 지정됐다. 회사는 2026년 말까지 유럽의약품청(EMA)에도 바레가세스타트의 판매허가신청(MAA)을 제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이뮤놈은 고형암 대상 항체-약물 접합체(ADC) 후보물질인 'IM-1617'의 임상 1상 시험에서 지난 6월 첫 환자 투여를 마쳤다. 또한 섬유아세포 활성화 단백질(FAP) 표적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 후보물질인 'IM-3050'의 임상 1상 시험에서도 지난 7월 첫 환자 투여를 완료하며 파이프라인 전반의 임상 시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뮤놈은 표적 항암제 개발에 주력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다양한 임상 단계의 항암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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