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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Shares XRP ETF, 2분기 순손실 3293만 달러 기록…벤치마크 제공업체 변경 예정

2분기 말 순자산 1억 1291만 달러…8월 말부터 FTSE 지수 도입 계획
가상자산 리플(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인 21스위스 XRP ETF(21SHARES XRP ETF, Cboe BZX: TOXR)가 올해 2분기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 영향으로 순손실을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분기보고서(Form 10-Q)에 따르면, 21스위스 XRP ETF의 올해 2분기(4~6월) 운영 결과 3293만 3923달러의 순자산 감소(순손실)가 발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580만 0467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것에서 적자 전환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1~6월) 누적 순손실은 8524만 1051달러에 달했다.

실적 악화는 보유 중인 XRP의 평가가치 하락이 주도했다. 2분기 중 XRP 투자 자산에서 발생한 미실현 평가손실은 3109만 0401달러에 이르렀으며, 환매를 위해 XRP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167만 6933달러의 실현손실이 추가로 발생했다.

순자산 규모 1억 1291만 달러로 감소

2026년 6월 30일 기준 21스위스 XRP ETF의 총 순자산은 1억 1291만 6689달러로, 지난해 말(2025년 12월 31일) 기준 2억 4765만 8271달러 대비 절반 이하로 급감했다. 주당 순자산가치(NAV) 역시 지난해 말 17.83달러에서 올해 6월 말 기준 10.16달러로 43.02% 하락했다.

이 기간 신주 발행을 통해 2549만 7750달러의 자금이 유입됐으나, 주식 환매(레뎀션)로 인해 7499만 8281달러가 유출되면서 전체 자본 거래에서 4950만 0531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6월 말 기준 이 펀드가 보유한 XRP 수량은 총 1억 825만 6464.0739개다.

8월 말 벤치마크 제공업체 FTSE로 변경

한편, 펀드 스폰서인 21스위스 US LLC(21Shares US LLC)는 지난 6월 30일 기존 Pricing Benchmark 제공업체인 CF 벤치마크(CF Benchmarks Ltd.)에 라이선스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해지 효력 발생일은 올해 8월 31일이다.

스폰서 측은 오는 8월 24일경 FTSE 인터내셔널(FTSE International Limited)과 신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FTSE의 인덱스 데이터를 활용해 펀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벤치마크 제공업체 변경이 펀드의 순자산가치 산정이나 회계 원칙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1스위스 XRP ETF는 델라웨어주 법률에 따라 설립된 신탁 구조의 ETF로,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BZX)에서 'TOXR'이라는 티커로 거래되고 있다.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트러스티, 빗고(BitGo), 앵커리지 디지털 뱅크가 XRP 수탁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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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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