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달러 선순위 약속어음 전액 상환…2분기 순손실 305만 달러로 적자 지속
수처리 기술 전문 기업 리크테크 인터내셔널(LIQTECH INTERNATIONAL INC, NASDAQ:LIQT)이 대규모 자금 조달과 부채 상환을 통해 재무 구조를 대폭 개선했다.공시에 따르면 리크테크는 지난 6월 8일 공모를 통해 보통주 2000만 주를 주당 1.00달러에 발행하여 총 1840만 달러(인수 수수료 및 발행 비용 차감 전)의 순수입금을 조달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같은 날 60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약속어음(Senior promissory notes)을 전액 상환했다. 상환 금액 중 300만 달러는 보통주 300만 주를 주당 1.00달러에 발행하는 사모 발행 방식으로 대체 결제되었으며, 나머지 300만 달러는 이번 공모로 조달한 현금 및 보유 자금으로 상환됐다. 이로써 선순위 약속어음 잔액은 전액 해소됐다.
또한 회사는 지난 5월 22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발행했던 110만 달러 규모의 단기 약속어음도 공시 이후인 7월 22일 전액 조기 상환하여 관련 채무를 모두 정리했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 436만 달러로 12% 감소…순손실 지속
리크테크의 올해 2분기(6월 30일 종료) 매출은 436만 3,752달러로 전년 동기 495만 7,489달러 대비 12.0%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 역시 850만 72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957만 5,030달러 대비 11.2% 줄었다.매출 감소와 함께 수익성도 악화됐다. 2분기 영업손실은 233만 1,817달러로 전년 동기(210만 9,869달러) 대비 적자 폭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2분기 순손실은 305만 1,695달러(주당 0.14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10만 786달러(주당 0.14달러)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 상반기 누적 순손실은 577만 6,794달러로 집계됐다.
사업 부문별 2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주력 부문인 시스템 및 사후관리(Systems and Aftermarket) 매출이 240만 8,368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전년 동기(244만 2,696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다. 필터 및 막(Filters and Membranes) 부문 매출은 104만 1,613달러(전년 동기 129만 9,412달러), 부품(Components) 부문 매출은 91만 3,771달러(전년 동기 121만 5,381달러)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리크테크 인터내셔널은 덴마크 발레룹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독자적인 실리콘 카바이드(SiC) 세라믹 필터 기술을 바탕으로 가스 및 액체 정화용 정밀 여과 시스템을 개발·제조하는 환경 기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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