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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쉬 홀딩스, 합작법인 청산 및 등록 취소 절차 진행

J&B 2027년 4월 청산 완료 예정…제이앤뉴텍은 등록 취소 신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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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웨어 및 아우터웨어 제조 기업 저라쉬 홀딩스(JERASH HOLDINGS US INC, NASDAQ:JRSH)가 홍콩에 설립했던 합작법인(JV)들의 청산 및 등록 취소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저라쉬 홀딩스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에 따르면, 회사는 홍콩 합작법인인 제이앤비 인터내셔널(J&B International Limited, 이하 J&B)의 영업을 중단하고 청산 절차를 밟고 있다. J&B는 저라쉬 홀딩스의 자회사 트레저 석세스 인터내셔널(Treasure Success International Limited)이 지분을 보유한 합작법인으로, 지난 2025년 6월 16일 주주총회를 통해 영업 중단과 해산을 결의했다. J&B의 최종 청산은 오는 2027년 4월 완료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요르단 내 원단 시설 설립을 위해 설립했던 또 다른 홍콩 합작법인인 저라쉬 뉴텍(Jerash Newtech (Hong Kong) Holdings Limited)의 등록 취소 절차도 진행 중이다. 트레저 석세스가 지분을 보유한 이 합작법인은 지난 2025년 8월 20일 주주총회에서 등록 취소 신청을 결의했으며, 2026년 6월 10일 기준으로 등록 취소 신청서 접수가 완료됐다.

요르단 법인 세율 인하 혜택 적용

한편 저라쉬 홀딩스의 요르단 제조 법인인 저라쉬 가먼츠(Jerash Garments and Fashions Manufacturing Company Limited) 및 그 자회사들은 세제 혜택을 받게 됐다. 요르단 개발구 법에 따라 지난 2024년 1월 1일부터 20%의 법인세율과 1%의 사회 기여금을 적용받아 왔으나, 요르단 소득세법에 따라 2025년 10월 1일부로 법인세율이 10%(사회 기여금 1% 별도)로 인하되는 감세 혜택을 승인받았다.

또한 요르단 투자위원회로부터 부여받은 구매 시 16%의 현지 영업세 면제 혜택도 오는 2027년 2월 5일까지로 연장됐다.

저라쉬 홀딩스는 요르단에 제조 플랫폼을 두고 미국 및 글로벌 브랜드에 스포츠웨어와 아우터웨어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주요 고객사로는 VF 코퍼레이션, 뉴발란스, G-III, 어반 아웃피터스, 아메리칸 이글 등이 있다.

#저라쉬 홀딩스 #JRSH #합작법인 청산 #요르단 법인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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