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브리검 전 CEO 퇴임 후 경영진 신규 계약…상반기 매출 21% 증가
동물 건강 바이오 의약품 전문 기업 이뮤셀(IMMUCELL CORP, NASDAQ:ICCC)이 경영진 교체에 따른 퇴직금 지급과 신임 경영진과의 성과 연계형 보상 계약 체결 사실을 공개했다.이뮤셀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 마이클 브리검(Mr. Brigham) 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퇴임하면서 미사용 유급 휴가 수당 23만 9369달러와 근속 및 성과 보너스 10만 달러를 지급받았다. 이와 함께 이뮤셀은 올해 1월 27일자로 티모시 C. 피오리(Timothy C. Fiori) 최고재무책임(CFO) 및 봅비 조 브록맨(Bobbi Jo Brockmann) 영업·마케팅 수석 부사장과 신규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이사회가 설정한 재무 및 전략적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연간 현금 보너스를 받게 된다.
아울러 이뮤셀은 신임 사장 겸 CEO에게 성과 조건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했다. 회사는 1월 27일자로 신임 CEO에게 10만 9500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했으며, 이는 회사의 4분기 연속 누적 영업이익이 2025 회계연도 감사 필 영업이익의 300% 이상을 달성할 경우에만 행사할 수 있는 조건이다. 같은 날 다른 경영진 2명에게도 3년 분할 인도 조건으로 총 22만 주의 스톡옵션(공정가치 주당 3.51달러)을 부여했다. 같은 날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상반기 매출 21% 증가하며 성장세 지속
이뮤셀의 올해 상반기(6개월 누적) 매출은 1754만 3408달러로, 전년 동기 1451만 2054달러 대비 20.9% 증가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377만 6263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41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94만 8863달러(주당 0.22달러) 대비 93.8% 늘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390만 4250달러로 전년 동기 168만 7187달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회사는 주력 제품인 '퍼스트 디펜스(First Defense®)'의 생산 설비 확장을 위해 상반기 중 91만 1169달러의 유형자산을 취득했다. 또한 6월 30일 기준 294만 달러 규모의 원자재 구매 계약과 120만 2000달러 규모의 퍼스트 디펜스 생산 능력 확대 투자 계약 등 총 526만 5000달러 규모의 자금 지출 약정을 맺고 있다.
이뮤셀은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송아지 설사병 예방용 초유 유래 항체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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