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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 스탬프, 2분기 순손실 269만 달러 기록…적자 지속에 '계속기업' 의문 제기

매출은 90만 달러로 소폭 증가…자금 조달에도 유동성 우려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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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신원 확인 솔루션 기업 T 스탬프(T STAMP INC, NASDAQ:IDAI, 이하 트러스트 스탬프)가 올해 2분기에도 적자 흐름을 이어가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트러스트 스탬프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6년 2분기(4~6월)에 269만 3,849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순손실인 171만 1,958달러 대비 적자 폭이 약 57.4% 확대된 수치다. 올해 상반기(6개월 누적) 순손실은 492만 5,245달러에 달했다.

이 같은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트러스트 스탬프의 누적 결손금은 올해 6월 30일 기준 7,470만 8,783달러로 늘어났다. 회사 측은 보고서를 통해 "아직 이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 동안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상당한 의문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비용 부담 가중

2분기 매출은 89만 9,949달러로 전년 동기(81만 2,667달러) 대비 약 10.7%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65만 6,781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35만 8,138달러)보다 늘어났다.

그러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비용이 크게 늘며 손실을 키웠다. 2분기 총 영업비용은 329만 7,175달러로 전년 동기(249만 5,272달러) 대비 32.1% 증가했다. 특히 연구개발(R&D) 비용이 51만 3,370달러에서 75만 7,385달러로 늘었고, 판관비(selling, general, and administrative) 역시 143만 853달러에서 190만 4,109달러로 증가하며 부담을 더했다.

차입 통한 자금 조달과 높은 고객 의존도

트러스트 스탬프는 부족한 운영 자금을 메우기 위해 지난 6월 25일 스트리터빌(Streeterville)로부터 500만 달러 규모의 약정어음(promissory note)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 이에 따라 6월 30일 기준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631만 3,651달러로 지난해 말(604만 996달러)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부채 총액은 지난해 말 235만 102달러에서 767만 5,965달러로 급증했다.

특정 고객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도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된다. 올해 2분기 매출의 약 88.94%가 단 두 곳의 고객사에서 발생했다. 구체적으로는 S&P 500 지수에 편입된 대형 은행이 전체 매출의 67.65%를 차지했으며,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이동통신사가 21.29%를 기록했다.

트러스트 스탬프는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된 기업으로, 대기업 및 정부 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기 방지 및 사용자 정보 보호를 위한 AI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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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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