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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틸 바이오, 타잔다 시설 '사용 자산' 재분류…2분기 20만 달러 순감액 손실 인식

매각 계획 철회로 유형자산 복귀…감가상각 재개 및 일부 토지 손상차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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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바이오테크 기업 인스틸 바이오(INSTIL BIO INC, NASDAQ:TIL)가 기존에 매각을 추진하던 타잔다(Tarzana) 시설의 매각 계획을 철회하고 이를 일반 사용 자산으로 재분류했다고 밝혔다.

인스틸 바이오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사회는 지난 5월 타잔다 시설의 매각 계획에 변경이 생겼다고 판단하고 해당 자산을 '매각예정자산(held for sale)'에서 '사용자산(held and used)'으로 재분류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해당 자산에 대한 감가상각을 재개했다. 이번 조정은 같은 날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자산 재분류에 따른 회계적 조정 및 손실 반영

회사는 자산 분류 변경에 따라 타잔다 시설의 조정된 장부가액을 1억 1190만 달러로 책정했다. 이 과정에서 토지와 건물에 대한 개별 공정가치 평가를 실시해 총 20만 달러의 순감액 손실(net remeasurement loss)을 인식했다.

세부적으로는 토지의 공정가치가 장부가액을 밑돌면서 450만 달러의 손상차손이 발생했고, 그동안 중단됐던 건물 감가상각비 360만 달러가 소급 반영되면서 총 810만 달러의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 다만 기존에 매각예정자산으로 분류할 때 설정했던 매각 예상 비용 790만 달러의 환입 효과가 더해지면서 최종 순손실 규모는 20만 달러로 조정됐다. 이 손실은 2분기 '구조조정 및 손상차손 비용' 항목에 반영됐다.

임대 계약 및 본사 임차 연장

현재 타잔다 시설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Pharmaceuticals LP)에 임대 중이며, 임차인은 해당 시설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right of first offer)을 보유하고 있다. 재분류 이후 감가상각이 다시 진행되면서 2026년 6월 30일 기준 타잔다 시설의 장부가액은 1억 1170만 달러로 유형자산(Property, plant and equipment, net) 항목에 계상됐다.

한편 인스틸 바이오는 지난 4월 2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 임차 계약을 오는 2031년 4월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영국 올덜리 파크(Alderley Park)의 임차 계약은 오는 11월 만료될 예정이다.

인스틸 바이오는 혁신적인 치료제 발굴 및 개발에 주력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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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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