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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트빔, 최고경영자 교체 및 '3D ECG' 기술 라이선스 중심의 전략적 전환 발표

롭 에노 CEO 사임 후 창립자 브라니슬라프 바디치 체제로… 2분기 순손실 503만 9000달러 기록하며 계속기업 의문 제기
허트빔, 최고경영자 교체 및 '3D ECG' 기술 라이선스 중심의 전략적 전환 발표이미지 확대보기
의료기술 기업 허트빔(HEARTBEAM INC, NASDAQ:BEAT)이 글로벌 시장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독자적인 3D 심전도(ECG) 신호 플랫폼의 라이선스 아웃을 중심으로 하는 전략적 전환을 선언했다. 이와 함께 최고경영자(CEO) 교체를 포함한 경영진 개편을 단행했다.

허트빔은 지난 6월 18일 롭 에노(Robert P. Eno) CEO 겸 이사가 회사와의 상호 합의에 따라 6월 30일부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에노 전 CEO의 사임은 회사 운영이나 정책에 대한 갈등 때문이 아니며, 향후 고문 자격으로 회사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후임 CEO가 선임될 때까지 회사는 창립자이자 사장인 브라니슬라프 바디치(Branislav Vajdic) 박사와 리치 페라리(Rich Ferrari) 이사회 집행의장이 이끄는 실행 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바디치 사장은 7월 1일부로 최고경영책임자(principal executive officer) 직무를 수행한다. 같은 날 마크 스트롬(Mark Strome) 이사도 이사회 및 모든 위원회에서 사임했다. 이번 경영진 교체와 사업 전략 전환은 같은 날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3D ECG 기술 라이선스 및 파트너십 중심의 새로운 성장 전략

허트빔은 직접적인 의료기기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자체 개발한 3D ECG 신호 기술을 글로벌 파트너사에 라이선스하는 방향으로 사업 모델을 전환했다. 회사는 정부 및 국가 보건 시스템, ECG OEM 업체, 홀터(Holter) 및 패치 제조업체, 헬스케어 시스템, 소비자용 웨어러블 기업 등 5개 채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장기 연속 모니터링 및 모바일 심장 원격측정(MCT) 시장을 겨냥해 자체 개발 중인 '12유도(12-Lead) 패치'의 작동 프로토타입을 확보하고 잠재적 전략 파트너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허트빔은 심장마비(급성관상동맥증후군) 감지 분야로의 적응증 확장을 추진 중이다. 지난 6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가슴 통증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LIGN-ACS' 파일럿 임상시험의 환자 등록을 당초 목표였던 2026년 3분기보다 앞당겨 완료했다. 현재 데이터 분석이 진행 중이며, 이번 결과는 향후 미국 내 중추적(pivotal) 임상시험 설계 및 심장마비 감지 적응증 추가를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신청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분기 순손실 503만 9,000달러… 계속기업 능력에 의문 제기

허트빔의 2026년 2분기(6월 30일 종료)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영업비용으로 509만 2,000달러를 지출해 503만 9,000달러(주당 0.10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순손실인 497만 4,000달러(주당 0.15달러) 대비 적자 폭이 소폭 늘어난 수치다. 연구개발(R&D) 비용은 전년 동기 332만 6,000달러에서 232만 8,000달러로 감소했으나, 판관비(SG&A)가 171만 1,000달러에서 276만 4,000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허트빔이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약 870만 달러다. 회사 측은 현재의 사업 계획과 예상 자금 소진율을 고려할 때, 보유 중인 유동성으로는 향후 12개월 동안의 운영 자금을 충당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상당한 의문(substantial doubt)이 제기된다고 공시했다. 허트빔은 2026년 중에는 유의미한 상업적 매출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지분 매각이나 채무 조달,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자금 조달 및 임상 파이프라인 현황

허트빔은 자금 확보를 위해 지난 4월 14일 언더라이팅 계약을 체결하고 보통주 공모를 진행했다. 초과배정옵션(overallotment) 전량 행사를 포함해 총 1,437만 5,000주를 발행했으며, 이를 통해 수수료 등을 제외하고 약 1,030만 달러의 순자금을 조달했다. 이번 공모에는 회사 이사회 및 경영진도 참여해 총 100만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다. 또한, 시장대체발행(ATM) 방식을 통해 97만 467주를 발행해 150만 달러를 추가로 조달했다.

임상 부문에서는 지난 5월 11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소재 병원 2곳에서 관상동맥질환 의심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12유도 ECG 패치의 진단 정확도를 평가하는 파일럿 연구에 착수했다. 환자가 운동 부하 검사를 마친 직후 패치를 활성화해 기록된 3D 신호를 표준 12유도 ECG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허트빔은 2015년 델라웨어주에 설립된 의료기술 기업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6년 6월 30일 기준 1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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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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