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캠벨 미주 사장 등 3명 승진…케빈 손날 그룹 사장은 퇴임
글로벌 의료기술 기업 짐머 바이오멧 홀딩스(ZIMMER BIOMET HOLDINGS INC, NYSE:ZBH)가 미주 및 글로벌 비즈니스 그룹 조직을 효율화하고 초점을 맞추기 위한 리더십 인사를 단행했다.짐머 바이오멧은 오는 10월 1일부로 개리 캠벨(Gary Campbell)을 미주 지역 사장으로, 브라이언 해처(Brian Hatcher)를 재건·S.E.T.·CMFT·신경 및 바이오서저리 부문 사장으로 승진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브래들리 케슬러(Bradley Kessler)를 미주 지역 로보틱스·기술 및 데이터 부문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들은 모두 이반 토르노스(Ivan Tornos) 짐머 바이오멧 회장 겸 사장,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속 보고하게 된다.
이번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및 미주 지역 그룹 사장을 맡아온 케빈 손날(Kevin Thornal)은 인수인계 기간을 거쳐 2026년 9월 30일부로 회사를 떠날 예정이다.
이반 토르노스 CEO는 "이번 승진 인사는 미국의 시장 진출(go-to-market) 혁신을 가속화하고 가장 중요한 상업적 우선순위에 대한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들은 우리가 이끌어갈 사업과 시장에서 깊은 경험을 쌓은 검증된 리더들로, 회사의 2026년 전망과 2027년 이후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강한 확신을 뒷받침한다"고 전했다.
미주 사장으로 승진한 개리 캠벨은 미국, 캐나다, 라틴 아메리카 전역의 상업 전략과 실행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2024년 9월부터 북미 정형외과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를 역임해왔다.
브라이언 해처 신임 사장은 글로벌 무릎 및 엉덩이 관절 부문을 포함해 회사 대부분의 사업 부문에서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과 실행을 이끌게 된다. 브래들리 케슬러 신임 사장은 미주 지역에서 로보틱스, 디지털 및 기술 솔루션의 상업 전략과 성장을 주도할 예정이며, 특히 2027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정형외과 로봇 '모노그램(Monogram)'의 출시에 앞서 전문 로봇 영업 인력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한편, 짐머 바이오멧은 지난 2026년 8월 5일에 제시했던 2026년 연간 재무 전망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짐머 바이오멧 홀딩스는 미국 인디애나주 워소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의료기술 선도 기업으로, 환자 경험을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제품과 통합 디지털 및 로봇 기술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100개국 이상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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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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