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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이노베이션, '2030 비전' 발표…무인 트럭 3만 대 운영 목표

2세대 하드웨어 키트 비용 절반 이상 절감…수익성 확보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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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기술 기업 오로라 이노베이션(AURORA INNOVATION INC, NASDAQ:AUR)이 23일(현지시간) 개최한 '2026 분석가 및 투자자의 날(Analyst and Investor Day)' 행사에서 오는 2030년까지 무인 트럭 운영 규모를 3만 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오로라 이노베이션은 이번 행사에서 자율주행 트럭 상용화 운영 현황과 함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확장 계획을 공유했다. 회사는 2030년까지 3만 대 이상의 무인 트럭을 운영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창출하고, 서비스형 드라이버(DaaS)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수준의 높은 매출총이익률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회사는 올해 말까지 서비스형 운송(TaaS) 계약을 통해 총 200대의 무인 트럭을 실제 운행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물류 기업 허쉬백(Hirschbach)은 DaaS 계약을 통해 500대의 자율주행 트럭을 직접 소유·운영할 의향을 밝혔으며, 2027년부터 트럭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다수의 추가 고객사와 DaaS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오로라 이노베이션은 이날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댈러스~휴스턴 상업 운행 노선의 일부 구간에서 운전석에 사람이 타지 않은 자율주행 트럭에 승객을 태우는 업계 최초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상용 운행 개시 이후 50만 마일 이상을 무인으로 주행했으며, 맥레인(McLane)과 워너(Werner) 등 고객사가 운영하는 오로라 드라이버 탑재 트럭이 연환산 기준 22만 5000마일 이상을 주행해 기존 트럭의 두 배를 웃도는 가동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하드웨어 비용 절감 및 생산 가속화

오로라 이노베이션은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한 2세대 상용 하드웨어 키트도 공개했다. 이 하드웨어 키트는 100만 마일(약 160만 9344km)의 작동 수명을 갖추도록 설계됐으며, 기존 대비 생산 비용을 절반 이하로 줄여 매출총이익 흑자 전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드웨어 장착 파트너사인 러시(Roush)는 대량 장착 작업을 시작했으며, 오는 10월까지 주당 20대의 생산 속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오로라 이노베이션의 자율주행 시스템인 '오로라 드라이버'는 인터내셔널 LT 시리즈 트럭에 탑재돼 있으며, 버지니아주 뉴리버밸리에 위치한 볼보 공장에서 볼보 VNL 오토노머스 트럭의 조립 라인 통합 단계에 있다. 아울러 파카(PACCAR)와도 차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에 통합될 3세대 상용 하드웨어 키트의 대규모 출시를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다.

크리스 엄슨(Chris Urmson) 오로라 이노베이션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오로라 이노베이션은 구축 단계를 넘어 화물 운송 생태계 전반에 걸쳐 안전성과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상용화의 결정적 전환점에 도달했다"고 강조했다.

오로라 이노베이션은 미국 피츠버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화물 수송용 트럭부터 승객용 차량까지 다양한 차종에 적용 가능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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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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