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 발행 여파, 전환가능 주식수 70만주 증가
코스닥 상장사 파인테크닉스는 10월 8일 제9회차 비상장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기존 1388원에서 1156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전환가액 조정은 직전 전환가액을 하회하는 발행가액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신주를 발행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조정가액 적용일은 10월 8일이다. 이번 조정은 계약 당시 전환가액 조정 조건에 따른 것으로 별도의 이사회 결의는 거치지 않았다.
전환가액이 낮아짐에 따라 전환 가능 주식수는 기존 351만 9452주에서 422만 5778주로 70만 6326주 증가했다. 대상 사채의 미전환사채 권면총액은 48억 8500만원이다.
조정방법에 따르면 조정 전 전환가액은 1388원(리픽싱 상한 1983원, 하한 1388원)이었으나, 유상증자 발행가액인 1156원으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리픽싱 상한은 1652원, 리픽싱 하한은 1156원으로 각각 변경됐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파인테크닉스의 연결 기준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액은 418억 5602만 745원, 영업손실은 74억 4470만 6652원, 당기순손실은 210억 6716만 8869원이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자본총계는 776억 2957만 3541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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