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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 Limited 등, 펌텍코리아 지분 5.57%→3.99%로 축소

- 장내매도로 보유주식등 19만 5710주 감소, 보유목적은 단순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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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아이엘 리미티드(FIL Limited)는 특별관계자와 합산한 코스닥 상장사 펌텍코리아 보유주식등이 69만 1058주(5.57%)에서 49만 5348주(3.99%)로 19만 5710주(1.58%포인트) 줄었다고 11월 6일 보고했다. 보고사유는 단순 주식 처분에 의한 변동이며, 보유목적은 단순투자다.

이번 보고서의 보고의무발생일과 보고서작성기준일은 모두 10월 6일이며, 직전 보고서의 작성기준일은 5월 22일이다. 변동방법은 장내매도로 기재됐다.

FIL Limited는 버뮤다에 본점을 둔 자산운용(Asset Management) 법인이다. 보고서 변동사유에는 보고자 및 특별관계자들이 투자자문사로서 펌텍코리아 주식의 취득·처분 권한을 가지고 있어, 보고자가 대표보고자로서 보유자의 지위에서 보고를 이행한다고 적었다.

이번 보고서 기준 보유 주식은 모두 특별관계자인 운용펀드 5곳 명의다. FIDELITY FUNDS가 34만 5430주(2.79%)로 가장 많고, FID ASIAN VALUES 9만 1810주(0.74%), NORD EST ASSET MANAGEMENT 3만 7625주(0.30%), HI-SZVA-34-SFONDS 1만 947주(0.09%), HI-KAPPA-14-SFONDS 9536주(0.08%) 순이다.

변동 내역을 보면 FIDELITY FUNDS가 직전 보고 이후 17만 7790주(1.43%포인트)를 줄여 전체 감소분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8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여러 차례 장내매도했으며 처분단가는 주당 5만 7091원에서 6만 3837원 사이였다. 10월 6일 하루에만 6만 9986주를 주당 6만 3250원에 매도했다.

세부변동내역에는 7월 7~8일 FIDELITY FUNDS, HI-KAPPA-14-SFONDS, HI-SZVA-34-SFONDS, NORD EST ASSET MANAGEMENT 4곳이 주당 4만 4858원에서 4만 5735원에 장내매수한 내역도 함께 담겼다.

나머지 펀드도 보유주식이 줄었다. FID ASIAN VALUES는 6177주(0.05%포인트), NORD EST ASSET MANAGEMENT는 5307주(0.04%포인트), HI-SZVA-34-SFONDS는 4903주(0.04%포인트), HI-KAPPA-14-SFONDS는 1533주(0.01%포인트)를 각각 줄였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펌텍코리아는 코스닥 화학업종 상장사로, 3월 말 기준 최대주주 이도훈 등 특수관계인 지분 합계는 60.03%다. FIL Limited 등 보고자 측 합산 지분은 이번 보고로 3.99%가 돼 5% 아래로 내려갔다.

11월 5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5.59%(1만 1215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8.58%보다 낮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1월 3일 기준 4만 5862주로 비율은 0.36%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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