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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이콤, 과거 매각한 MS 사업 관련 미국 에너지부 소송서 5850만 달러 합의금 확보

2014년·2019년 제기한 공사 대금 청구 소송 최종 합의…3분기 보고서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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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프라 전문 기업 애이콤(AECOM, NYSE:ACM)이 과거 매각한 매니지먼트 서비스(MS) 사업부의 미국 에너지부(DOE) 프로젝트 관련 소송에서 최종 합의를 이끌어내며 5850만 달러를 지급받기로 했다. 이번 합의는 애이콤이 지난 2020년 해당 사업부를 매각할 당시 합의한 권리 분배 조건에 따른 것이다. 같은 날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애이콤은 지난 2026년 7월 미국 에너지부를 상대로 제기했던 2014년 및 2019년 청구 소송을 해결하기 위한 최종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애이콤은 5850만 달러(약 800억 원)의 합의금을 지급받게 된다. 앞서 애이콤은 해당 소송의 합의 가능성을 반영해 2026 회계연도 1분기에 6180만 달러의 비현금성 손실을 중단영업손실로 선반영한 바 있다.

이번 소송은 애이콤의 전 계열사인 아멘툼 인바이런먼트 & 에너지(Amentum Environment & Energy, Inc., 구 AECOM Energy and Construction, Inc.)가 지난 2007년 미국 에너지부와 체결한 뉴욕주 프로젝트 현장의 비활성화, 해체 및 제거 서비스 계약에서 비롯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2010년 오염 및 이행 이슈가 발생했으며, 2011년 계약 형태가 비용보전 방식에서 위험인수(at-risk)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후 허리케인 아이린으로 인한 지반 안정화 작업과 인허가 지연 등으로 추가 공사가 발생하자, 아멘툼은 2014년 1억 300만 달러, 2019년 6040만 달러 규모의 추가 공사 대금 청구 소송을 각각 제기했다. 미국 에너지부가 이를 모두 기각하자 애이콤 측은 2020년 12월 연방법원에 항소했다.

애이콤은 지난 2020년 1월 해당 사업부를 매버릭 퍼체이서 서브 LLC(Maverick Purchaser Sub LLC)에 매각하면서, 향후 미국 에너지부 프로젝트 관련 소송 회수금과 비용을 매수 측이 10%, 애이콤이 90% 비율로 나누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번 합의금의 대부분은 애이콤에 귀속된다.

정유공장 정비 프로젝트 소송도 최종 해결

이와 함께 애이콤은 몬태나주 정유공장 정비 프로젝트와 관련해 진행 중이던 소송도 최종 마무리했다. 애이콤은 해당 소송의 항소 절차를 완료하고 최종적으로 5110만 달러의 현금을 수금했다. 이 과정에서 애이콤은 중단영업 부문에서 270만 달러의 손실을 추가로 인식하며 관련 분쟁을 완전히 종결지었다.

애이콤은 전 세계 정부 및 민간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 수자원, 환경, 에너지, 빌딩 등 인프라 전 주기에 걸친 자문, 설계, 엔지니어링 및 건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인프라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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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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