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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지 푸즈, 2분기 순손실 400만 달러로 적자 축소…포트폴리오 재편 효과

매출 3억 8328만 달러로 9.7% 감소…연간 가이던스는 유지
비앤지 푸즈, 2분기 순손실 400만 달러로 적자 축소…포트폴리오 재편 효과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의 식품 제조 및 유통 기업 비앤지 푸즈(B & G FOODS INC, NYSE:BGS)가 올해 2분기 포트폴리오 재편에 따른 비용 절감과 마진 개선에 힘입어 순손실 규모를 크게 줄였다.

비앤지 푸즈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6년 2분기(7월 4일 종료)에 398만 달러(주당 0.05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기록한 977만 달러(주당 0.12달러)의 순손실 대비 적자 폭이 59.3% 축소된 수치다.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06달러로 전년 동기(0.04달러) 대비 50.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한 3억 8328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그린 자이언트(Green Giant) 미국 냉동 사업부와 르 수에르(Le Sueur) 미국 사업부, 돈 페피노(Don Pepino) 브랜드 등의 매각에 따른 영향이다. 다만 최근 인수한 칼리지 인(College Inn)과 키친 베이직스(Kitchen Basics) 브랜드가 1320만 달러의 매출을 기여하고, 그린 자이언트 미국 냉동 사업 인수업체와의 공동 제조 계약을 통해 2390만 달러의 매출이 신규 발생하면서 매출 감소 폭을 일부 상쇄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및 재무 구조 개선

비앤지 푸즈는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하고 고마진 브랜드를 인수하는 포트폴리오 조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2분기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6039만 달러로 전년 동기(5798만 달러) 대비 4.2% 증가했으며, 매출 대비 조정 EBITDA 마진율은 13.7%에서 15.8%로 개선됐다. 판관비(SG&A)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4.0% 감소한 4059만 달러를 기록하며 비용 효율화를 이뤄냈다.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자금 조달도 병행했다. 회사는 2027년 만기 예정인 선순위 채권을 차환하기 위해 2031년 만기인 11.00% 선순위 채권 4억 7500만 달러 규모를 발행했다. 이 과정에서 신규 채권 발행일(6월 10일)과 기존 채권 상환일 사이에 24일간의 중복 기간이 발생해 이자 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했다. 2분기 순이자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3848만 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비앤지 푸즈는 2분기에 주당 0.095달러의 현금 배당금을 선언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주당 0.190달러 대비 50% 감소한 것이다.

연간 실적 전망치 유지

비앤지 푸즈는 올해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기존 수준으로 유지했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 연간 매출 전망치를 17억 3500만 달러에서 17억 7500만 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연간 조정 EBITDA는 2억 7500만 달러에서 2억 9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은 0.575달러에서 0.675달러 범위를 유지했다.

이 전망치에는 그린 자이언트 미국 냉동 사업 매각과 칼리지 인 및 키친 베이직스 인수 효과가 반영되어 있으며, 현재 캐나다 당국의 규제 심사가 진행 중인 그린 자이언트 캐나다 사업부 매각 영향은 제외되어 있다. 그린 자이언트 캐나다 매각은 올해 3분기 중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앤지 푸즈는 미국 뉴저지주 파시파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크리스코(Crisco), 오르테가(Ortega), 크림 오브 휘트(Cream of Wheat) 등 50개 이상의 브랜드를 보유한 식품 제조 및 유통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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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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