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94만 달러로 1.6% 감소, SaaS 매출은 4.2% 성장
디지털 전환 솔루션 제공업체인 인텔리네틱스(INTELLINETICS INC, AMEX:INLX)가 2026년 2분기(6월 30일 종료)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소폭 감소하고 순손실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인텔리네틱스의 2분기 매출은 394만 6,477달러로 전년 동기(401만 813달러) 대비 1.6% 감소했다. 서비스 부문의 매출 감소가 전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전문 서비스(Professional services) 매출은 문서 서비스 부문의 프로젝트 물량 감소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5.8% 줄어든 178만 9,768달러를 기록했으며,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서비스 매출도 11.7% 감소했다. 반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매출은 164만 3,416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고, 보관 및 회수 서비스 매출도 8.8% 늘었다.
영업비용 증가로 순손실 및 EBITDA 적자 전환
2분기 총 영업비용은 370만 9,046달러로 전년 동기(323만 5,035달러) 대비 14.7% 증가했다. 변동 보상 비용과 엔지니어링 개발 인력 증가로 인해 일반관리비가 24.4%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주식 기준 보상 비용도 전년 동기 대비 22만 8,771달러 증가한 65만 7,478달러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2분기 영업손실은 109만 59달러로 전년 동기(50만 8,478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108만 6,138달러(주당 0.24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순손실 56만 7,590달러(주당 0.13달러)보다 적자가 늘었다.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는 37만 1,096달러 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2만 7,573달러 이익)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상반기(6개월 누적) 매출은 785만 5,659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226만 3,991달러를 기록했다. 상반기 영업비용에는 1분기에 발생한 일회성 CEO 승계 비용 약 43만 달러가 포함됐다. 6월 30일 기준 회사의 현금 잔액은 약 171만 달러 수준이다.
경영진 "SaaS 중심 체질 개선 및 연간 두 자릿수 성장 전망 유지"
앨리슨 포사이스(Alison Forsythe) 인텔리네틱스 사장 겸 CEO는 "이번 2분기는 CEO 취임 후 첫 전체 분기였다"라며 "상반기 동안 예측 가시성을 개선하고 영업 파이프라인 관리를 강화하는 등 확장에 필요한 운영 규율을 신속히 구축했다"고 밝혔다.또한 포사이스 CEO는 "하반기 최우선 과제는 SaaS 성장 가속화와 시장 진출 실행력 제고, 제품 및 기술 투자 우선순위 지정"이라며 "2026년 연간 기준으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수준의 SaaS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인텔리네틱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문서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인텔리클라우드(IntelliCloud)' 플랫폼을 비롯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문서 스캐닝 및 기록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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