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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호스 그룹, 대출 한도 4000만 달러로 증액 및 공장 임대료 납부 추가 유예

모티브 GM 홀딩스 II로부터 1000만 달러 추가 확보…인디애나 공장 임대료 유예 기간도 내년 1월까지 연장
워크호스 그룹, 대출 한도 4000만 달러로 증액 및 공장 임대료 납부 추가 유예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의 전기트럭 제조업체 워크호스 그룹(WORKHORSE GROUP INC, NASDAQ:WKHS)이 기존 신용공여 한도를 늘려 추가 자금을 확보하고, 생산 시설의 임대료 납부 기한을 연장하며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워크호스 그룹은 지난 11일 대출 기관인 모티브 GM 홀딩스 II LLC(Motive GM Holdings II LLC, 이하 MGMH)와 현금흐름 신용계약에 대한 제3차 개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개정으로 워크호스 그룹의 대출 한도(Commitment)는 기존 3000만 달러에서 4000만 달러로 1000만 달러 증액됐다.

이와 함께 워크호스 그룹은 이번에 증액된 1000만 달러 대출과 지난 2차 개정 계약을 통해 조달한 1000만 달러 대출 등 총 2000만 달러에 대한 이자 지급일을 2027년 1월 31일 이후 첫 이자지급일까지 유예받기로 합의했다.

150만 주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의무 포함

이번 계약에 따라 워크호스 그룹은 MGMH에 자사 보통주 총 150만 주를 주당 10.00달러에 매수할 수 있는 신주인수권(Warrants)을 발행해야 한다. 이는 이번 3차 개정 대출(1000만 달러)과 지난 2차 개정 대출(1000만 달러)에 연계해 각각 75만 주씩 배정된 것이다. 해당 신주인수권은 나스닥 자본시장(Nasdaq Capital Market)의 통지 의무가 완료되는 대로 즉시 행사 가능하며, 만기는 5년이다.

인디애나주 제조공장 임대료 유예 기간 연장

한편, 워크호스 그룹은 공장 임대인과의 협의를 통해 임대료 납부 기한도 추가로 늦췄다. 회사는 12일 임대인인 맨고 워크호스(Mango Workhorse, LLC)와 인디애나주 유니언시티(Union City) 소재 제조공장의 임대료 유예 기간을 연장하는 합의서를 체결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분의 월 임대료를 올해 9월 30일에 일시불로 납부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추가 합의를 통해 기존 유예된 임대료뿐만 아니라 올해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4개월 분의 임대료를 더해, 전체 누적 유예 금액을 2027년 1월 31일 이전에 일시불로 납부하기로 기한을 연장했다.

워크호스 그룹은 미국 미시간주 윅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상용 전기차 및 드론 등 친환경 운송 수단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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