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매각 지분 없으며 공모 자금 전액 매출 주주에게 귀속
글로벌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기업 퍼스트 어드밴티지(FIRST ADVANTAGE CORP NEW, NASDAQ:FA)는 실버레이크 그룹(Silver Lake Group, L.L.C.) 및 그 계열사(이하 매출 주주)가 보유 중인 보통주 1250만 주를 언더라이팅(인수) 방식의 2차 공모(Secondary Offering)를 통해 매각할 계획이라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번 공모에서 퍼스트 어드밴티지는 주식을 매각하지 않으며, 공모를 통한 매각 대금은 전액 매출 주주에게 귀속된다. 인수인은 공모 주식을 고정 가격으로 일반에 판매할 예정이며, 이 가격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
매출 주주는 인수인과 30일간의 보호예수(락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매출 주주는 공모 완료일 전후로 보호예수 대상에서 제외되는 보통주 최대 420만 주를 유한책임파트너(LP)들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퍼스트 어드밴티지의 이사 및 임원들은 이번 공모와 관련해 인수인과의 보호예수 계약을 맺지 않는다.
이번 공모의 인수인으로는 제이피모간증권(J.P. Morgan Securities LLC)이 참여한다. 관련 증권신고서(Form S-3)는 이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되어 효력이 발생한 상태다.
퍼스트 어드밴티지는 전 세계 8만 개 이상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신원 확인, 범죄 경력 조회, 자격 검증, 약물 및 건강 검진, 지속적인 리스크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연간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2억 건 이상의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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