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및 유가증권 이자수익 확대로 순이자이익 22.4% 증가…자산 총액 15억 6370만 달러 돌파
미국의 커뮤니티 금융기관이자 브로드웨이 파이낸셜(Broadway Financial Corporation, NASDAQ:BYFC)이 2026년 2분기(4~6월) 호실적을 달성했다.공시에 따르면 브로드웨이 파이낸셜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은 115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74만 6000달러) 대비 54.6% 증가했다. 주당순이익(EPS)은 기본 및 희석 모두 0.0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0.00달러) 대비 개선됐다.
이 같은 실적 성장은 이자수익 확대가 견인했다. 2분기 총 이자수익은 1780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1439만 7000달러)보다 23.7% 증가했다. 대출 채권 이자 및 수수료 수익이 1435만 3000달러로 늘었고, 매도가능유가증권(AFS) 이자수익이 321만 달러로 전년 동기(117만 1000달러)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자비용을 제외한 순이자이익은 949만 달러로 전년 동기(775만 5000달러) 대비 22.4% 늘었다.
자산 규모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15억 6369만 9000달러로 지난해 말(13억 4556만 9000달러) 대비 16.2% 증가했다. 대출 채권 잔액(순액 기준)은 11억 2653만 9000달러로 지난해 말(10억 1654만 달러)보다 1억 999만 9000달러 늘었으며, 예수금은 11억 1465만 1000달러로 지난해 말(9억 1760만 3000달러) 대비 21.5% 증가했다.
한편, 회사는 올해 1분기 중 신용손실충당금(ACL) 측정 방법을 기존 가중평균잔존만기(WARM) 방식에서 할인현금흐름(DCF) 방식으로 전환하고 질적 요인 평가 방법도 개선했다. 2분기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148만 1000달러를 기록했다. 6월 말 기준 매도가능유가증권의 공정가치는 3억 2703만 달러이며, 금리 변동에 따른 평가손실 등으로 인해 760만 6000달러의 누적 기타포괄손실을 기록 중이다.
브로드웨이 파이낸셜은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된 은행지주회사로, 전액 출자 자회사인 시티 퍼스트 은행(City First Bank, National Association) 등을 통해 저소득 및 중산층 지역사회와 소수계층 우대 금융기관으로서 대출, 예금 등의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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