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워런트 행사 유도 및 사모 발행 합의…운영자금으로 활용 계획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 앱티보 테라퓨틱스(APTEVO THERAPEUTICS INC, NASDAQ:APVO)가 기존 워런트 행사 유도 및 사모 발행(PIPE) 계약을 통해 총 450만 달러의 총액을 조달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앱티보 테라퓨틱스는 기존 커먼 워런트 보유자들과 유도 서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보유자들은 기존 워런트를 주당 4.03달러의 인하된 행사 가격에 전액 현금으로 행사해 보통주 총 25만 4,922주를 매입하기로 합의했다. 앱티보 테라퓨틱스는 이에 대한 대가로 주당 4.03달러에 보통주 총 127만 4,610주를 인수할 수 있는 새로운 미등록 유도 워런트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앱티보 테라퓨틱스는 사모 발행 계약을 통해 특정 구매자들에게 주당 4.03달러에 미등록 보통주 총 86만 1,708주를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구매자의 선택에 따라 지분 제한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 자금 지원 워런트가 대신 발행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당 4.03달러에 보통주 총 430만 8,540주를 매입할 수 있는 커먼 워런트도 함께 제공된다.
조달 자금 용도 및 거래 일정
이번 거래를 통해 앱티보 테라퓨틱스가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총 조달 금액은 수수료와 비용을 차감하기 전 기준으로 약 450만 달러다. 회사는 이번 거래로 확보한 순수입금을 운영자금(working capital)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이번 거래의 독점 주관사(placement agent)는 로스 캐피털 파트너스(Roth Capital Partners, LLC)가 맡았다. 거래 종결은 관례적인 종결 조건 충족을 전제로 2026년 8월 13일경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앱티보 테라퓨틱스는 이번 사모 발행으로 인도되는 주식 및 워런트 행사에 따라 발행될 보통주의 재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 명세서를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앱티보 테라퓨틱스는 암 치료를 위한 다중특이성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대표적인 임상 후보물질인 '미플레타미그(mipletamig)'를 통해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를 평가하고 있으며, 자체 플랫폼인 ADAPTIR 및 ADAPTIR-FLEX를 기반으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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