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피바디에너지가 2025년 8월 19일 앵글로 아메리칸 PLC와의 구매 계약을 종료했다. 이는 앵글로의 제철용 석탄 자산과 관련된 중대한 불리한 변화(MAC) 때문이라고 밝혔다. 피바디의 거래 종료 결정은 앵글로의 모란바 북부 광산에서 발생한 점화 사건 이후 거의 5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사건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지속 가능한 롱월 생산 재개에 대한 명확한 일정도 없다.
피바디의 사장 겸 CEO인 짐 그레치는 "두 회사는 MAC의 물질적이고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 피바디를 보상하는 수정된 계약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바디는 거래를 종료하기로 결정했으며, 다양한 글로벌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상당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계획을 계속 실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3월 31일 사건 이전에 인수는 2025년 4월에 마감될 예정이었다. 앵글로는 모란바 북부에서 월 4,500만 달러의 보유 비용이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 광산은 2025년에 530만 톤의 판매 가능한 생산량을 목표로 했으나, 예측된 물량과 비용으로 롱월 생산 재개에 대한 일정은 없다.
피바디는 또한 PT 부킷 막무르 만디리 우타마에 대한 다우슨 광산의 관련 판매 계약도 종료했다. 그레치는 "피바디의 포트폴리오는 매우 잘 위치해 있으며, 새로운 25년 프리미엄 하드 코킹 석탄 센투리온 광산을 통해 해상 제철용 석탄에 대한 노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는 가치 창출을 위한 4가지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전략의 주요 기둥은 안전하고 생산적이며 환경적으로 책임 있는 운영 관리, 가용 자유 현금 흐름의 65-100%를 주주에게 주로 자사주 매입을 통해 반환, 피바디의 광범위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유기적 성장 제공, 그리고 탄력적인 재무 상태 유지 및 강력한 자본 규율을 포함한다. 피바디는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와 강철 생산을 위한 필수 제품을 제공하는 주요 석탄 생산업체이다.연락처: 빅 스벡 / 칼라 핀클랑 ir@peabodyener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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